KT의 요금제는 참이상하다. 최근본 어떠한 기사에서는 기본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나이든 사람이 카카오톡등의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어플들을 쓰며 11분에 해당하는 3g 데이터를 사용하고 17만원이 나왔다고한다. 


이게 말이나 되나 싶다. 요새는 거의다 4g를 쓰고 5g도 나오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구식 망인 3g를 1mb에 500원, 1gb면 500만원이라는 가격 측정을 하고있다고 한다. 정말 어머니의 생존 여부를 묻고 싶게 하는 가격 측정이 아닌가 싶다.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추가 사용료보다 25배나 비싸다고 한다. 이게 말이나 되나 싶다. 구식 기술이 신식 기술보다 이용료가 더 비싸야하나.


통신사들이 요금 상한선을 두었지만, 월 15만원 까지는 사용자가 내야 하고 KT는 이 마저도 딱 한 번만 봐준다.


물론 저러한 요금제의 사실에 대한 무지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사용하는 요금제의 추가 과금 액수를 모르고 사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어떤 사람이 봐도 요금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것 또한 사실이다. 


싼게 비지떡이라는게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요금제를 정할때 특히 나이드신 분들의 핸드폰을 살때 주의 깊게 자세히 알아봐야 해야되는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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