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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석기 문화는 한반도 신석기 문화와는 굉장히 다른 형태를 보인다

전 세계 고인돌의 40%가 한반도에 있어 이런 뗀석기 문화의 연구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이뤄지는데

중국의 신석기 문화는 3가지의 특징점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편두

영아의 뒤통수에 딱딱한 물건을 놓아서 뒤통수를 편평하게 만든다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세계 곳곳에서 유행한 풍습이다

2. 발치

12세에서 18세 사이에 위쪽 측문치를 뽑아버린다

성년의례로 추정

다원커우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치습속이 나타났고 이후 서남지역으로 영향을 줬다

3. 구함구 습속

어릴 때부터 돌 구슬이나 도기 구슬을 입 안에 물고 살아서 잇몸이 심하게 마모되어 있다

여성들에게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오직 다원커우 문화에서만 나타나는 특유의 풍습이다

여성을 괴롭히고 족쇄하는 건 신석기 시대부터 특징점이 나온다

어금니에 구슬을 강제로 물리게 하거나 어린 아이 신발을 강제로 신게 하고

인류의 여성 차별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류가 활을 발명한게 고인돌 연구 결과 1만년전 이전으로 보고 있으니

그 이전에 이미 남성과 여성의 역활이 나뉘었을 것으로 본다

고인돌에서 출토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