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노인과 바다》(1952)로 퓰리처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그 외《무기여 잘 있거라》,《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있다. 문명의 세계를 속임수로 보고,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 20세기의 대표작가이다.

헤밍웨이는 가장 짧은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감동 시켜보라는 내기 제안을 받고

이에 응하여 얼마뒤 6글자 짜리 글을 내놓았다.

그리고 내기에서 이겼다.

헤밍웨이가 쓴 글이다.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아기 신발 팔아요. 한번도 신지 않았어요)

헤밍웨이의 천재성과 감수성에 찬사를 안보낼 수가 없다.

이 한절로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나도 이러한 글 솜씨를 갖고싶다..